| 2010년 5월 8일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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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10.05.08
조회수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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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호 4월 중순경 부산에서 낙차를 당했지만 많이 다치지 않아 입원없이 치료했다. 당시 자전거 파손으로 차체를 교체하였는데 교체에 시간이 많이들어 훈련량이 부족하고 적응하는 시간도 미흡했다. 이로인해 최근 고전하고 있으며 다리가 다소 다운된 느낌이다. 훈련시 선행시속이 잘 나오지 않아 자신있게 자력승부를 못하고 있는데 내일은 인기순위가 높게 잡힐것 같아 과감하게 선행이나 기회가 오면 젖히기로 나서겠다. 가평쪽 선수들과는 다는 아니지만 알고 지내고 있다. 장경동 훈련중 갑자기 몸이 쳐지면서 컨디션이 다운되었다. 다운된 상태로 시합을 나서다보니 성적이 안좋아졌고 이로인해 타 선수들에게 인정을 받지못하고 자리잡기도 수월하지 않아 승부거리가 길어지면서 고전하고 있다. 마크추입형 선수들이 편하며 짧게 간다면 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강자가 있으면 연대는 신경쓰지 않겠으며 협공도 본인 입상이 우선이라 생각한다. 하남팀 선수들과는 함께 훈련을 거의 못하고 동서울로 팀을 옮겼지만 어느정도 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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