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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박성호 선수입니다.
작성자박성호
작성일2018.05.24
조회수1463
첨부파일

안녕하십니까!
13기 박성호 선수입니다.
지난 5월7일 경기에서 고객여러분께 실망스러운 경기 결과를 보여드려 먼저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경륜경기는 7명선수가 시합을 합니다.  경기전 모든선수가 최적의 능력을 발휘하기위해  컨디션 조절을 하면서 출전준비를 합니다. 선수 모두는 경기전 우승을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많은 시간을  준비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 또한  매 경기 전 철저한 준비와 마음가짐으로 우승을 목표로 매 경기에 임합니다.
특히, 출전선수중 점수가 가장 높을때는 더욱더 긴장을 끈을 놓지 않으며 집중하려 합니다.

저는 추입전법을 선호하는 선수로서 게임마다 선행 및 젖히기 가능선수를 앞선에 두고 경기를 풀어갈려는 작전을 구사 합니다.  
5월7일 경기에서도 어떤 자리나 상황에서도 추입으로 우승을  할수있을거란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과는 다른 분위기로 흘러가면서 젖히기로 작전을 바꾸려는 순간에 앞에 앞에 선수가 스퍼트하는걸보고 다시 추입이 가능하겠다는 판단을 하여  4코너 나오기전 추입을 시도하려 했습니다. 그때 생각지도 못한 7번선수와 접촉이 되면서  핸들중심을 잃었으며,  옆 선수 또한 힘쓰는 가정에서 저를 밀고 올라와  착외라는 경기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저는 그 시합 후 긴 시간을 반성하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 저자신 뿐 아니라 저를 믿고 베팅해주신 고객여러분께서는 더 많은 실망과 화가 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고객여러분, 프로선수로서  일부러  이런경기 결과를 만들지는 않는다는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시합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일어난 상황이였으며 모든 선수가 우승을 목표로 시합에 임하기에 다른 선수 탓이라는 변명도 하지않겠습니다. 다만 앞으로 더 신중한 판단 그리고 여러가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피나는 노력을 할 것이며, 매경기 준비를 철저히 해서  이런 실망스런 경기결과를 두번다시 가져 오지 않도록 또 노력하고 노력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믿어주십시요.
그리고 다시한번 실망스런 경기를 보여 드린점 고개 숙여 사과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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