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경주의 낙차상황에 대해 재차 설명드리면 최종주회 백스트레치 부근에서 1번(박동수)선수와

2번(박석기)선수가 병주하는 과정에서 1번 선수와 2번 선수의 신체접촉은 없었으며 이후 3코너 구간에서

1번선수의 진로가 점차적으로 안쪽으로 변경되면서 2번선수의 신체와 접촉(밀어누르는 행위)

그 영향으로 2번, 4번 선수가 낙차된 상황으로 낙차사고의 원인이 1번 선수의 진로변경에 의한

미는 행위로 인한 일방적인 상황이라고 판단되어 “실격”된 경우입니다.

○부산경주의 경우는 창원심판진에서 판단할 수 있는 동영상 자료 및 해당 근거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상세히 설명드리지는 못하지만 부산 심판진에게 해당경주의 판정과 관련하여 요청한 결과

이욱동, 노태경선수의 경주상황은 내선내 주행에 대한 실격이 아니라 이욱동 선수가 일방적으로 급격하게

대각선 주행하여 노태경 선수의 주행에 중대한 지장을 주었다고 판단되어

경륜시행규정 제74조2항에 의거 “실격”된 경우입니다.

윤정기 고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경주 판정에 대한 보충 설명이

필요하시다면 경주운영팀으로 내방하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T. 239-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