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창원공단뿐 아니라 광명 자유게시판을 읽어보면,

종종 주최측이 사전에 순위를 정하여 배당을 내고, 고배당일 경우 주최측이 베팅을 한다고 하는데...,

특히 창원경륜공단 이모 고객의 글을 읽어보면, 

독심술가로 표현한 공단관계자가 배당판을 주시하다가 출전 바로전에 순위를 조작한다는 심정을 토로하고 있

습니다. 물론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가설이지만, 한편으로는 그럴수 있지 않을까?란 의심도 생깁니다.

선수는 상금을 위해 최선을 다할테고, 주최측은 규정된 공제금만 회수하면 되는네..., 왜 몇몇 고객들이 그렇게

줄기차게 의심을 하는지! 그 분들도 일정기간 경륜을 하시면서 뭔가? 의심사항이 있기에 그렇게 지속적으로 요

구를 하고 속된말로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단정을 하지않나 싶습니다. 이에 창원경륜공단이 주도가 되어 그

분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어느 정도는 꼭 수용을 해 더욱 투명한 경륜이 되게 해주십시오!

1.선수대기실 공개

  ; 지금까지는 선수의 인권등을 이유로 대기실 공개가 불가하다고 했는데, 대상경륜때 처럼 발매가 이뤄지고,

    출전선수들이 유니폼을 다 착용한 상태에서 마감5분전부터 마감시까지만이라도 선수들의 동선을 따라 설치

    된 고정식카메라에 잡히는 영상을 보여주는 방식.

 2.차권별 발매금액 공개 

  ; 경주가 끝나고 가령 이곳 홈피-경주배당률란에 차권별 발매금액란을 신설하여...,

    삼복승 : 1/2/3 = 발매금액,  1/2/4 = 발매금액 .......................... 5/6/7 = 발매금액

    쌍   승 : 1/2 = 발매금액,  1/3 = 발매금액 .................................... 7.6 = 발매금액

 얼마전 장보규선수가 스타라운지에 올린 글에서 '누구도 순위에 토를 달지 않는 경주를 하겠다'는 말을 했습

니다. 경륜의 주최측도 시행에 있어 어느누구도 토를 달지 않는 그런 공정성을 위해 창원경륜공단의 선전을 기

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