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쾌한매표소 직원 | |
|---|---|
|
작성자이성진
작성일2009.01.13
조회수1093
|
|
| 첨부파일 | |
|
안녕하세요 전 경륜을 즐기고 사랑하는 창원시민중 한명입니다 전 1월11일날 여느때와 다름없이 경륜을 즐기로 없는돈 쪼개서 경륜장을 찾았습니다 광명4경주 부터 해서 나름대로 분석해서 신중하게 배팅을 하였지만 한경기도 먹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광명 13경주에 재수좋케 10.4배 짜리에 2만원을 배팅해서 먹었습니다 전 돈을 찾을려다가 14경주 배팅하고 남는돈을 받을려고 환전을 미루고 14경주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분석열심히 하고 제가 병하선수 팬인지라 6.1 등등 병하선수를 축으로 98000원을 마킹하고 매표소로 갔습니다 제가 13경주에 먹은금액은 208000원이라서 98000배팅하고 본전 11만원은 챙길 작정이엿지요 제가 배팅하로 간시간은 마감 4분전... 제가간 창구는 농구장에서 경륜장을 볼때 보이는 입구<서문?>을 들어서서 좌측에 있는 매표소 입니다 촤측 3번째 창구엿죠 마킹한 표와 적중한 표 모두를 내밀고 난 돈과 투표권이 나오길 기다렷는데 구매표 아줌마가 남는 11만원을 돈으로 안주고 구매권으로 준다는 거에요 그래서 전 돈으로 달라고 했죠 어차피 마감 4분전이고 14경주인데 더 배팅할일도 없는데 구매권 받을 이유가 없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아줌마가 날 흘겨 보면서 귀찬은냥 돈으로 받을꺼면 일찍좀 오라는 겁니다 마감5분전까지만 환전이 댄다고 구매권 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 다시 돈을 달라고 했죠 그랫더니 아줌마가 다시한번 짜증스런 표정으로 마감5분전까지만 환전 댄다고 또 말하더군요 나도 경륜 5년찬데 첨듣는 말이고 그아줌마처럼 인상쓰는 사람도 첨입니다 나도 짜증나서 돈을 받든 구매권 받든 제맘이니까 돈으로 달라고 했죠 그랫더니 인상쓰면서 돈 으로 주더라구요 그렇케 돈받고 나오는데 괜히 짜증나고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아니왜 3회차 일요일 마지막 경주에 구매권을 준다는거닞 이해가 안대더군요 더이상 배팅할 경기도 없는데 단지 바쁘다고 빨리 빨리 해서 한사람이라도 더 받아서 경륜장 이익을 추구 할라는 건지 입장료 400원 내고 내돈내고 내가 배팅해서 적중댄 돈 받는데도 그런불친절한 아줌마 한테 그런소리 들으면서 기분나쁘게 돈받아야 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마감5분전까지만 환전이 대는걸 미처 몰랏던건지 몰랏다고 하더라도 그런식으로 해서는 대는건지 모르겠네요 ... 전 결심했습니다 담주 부터 그아줌마 한테 가서 대낄이에 매경주 100원씩 10만원치 걸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