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찍을 때 앵글이 영 이상합니다.

특히 느린 화면이요.

광명, 부산은 선수들 전체적인 움직임을 풀샷으로 다 담아주는데

유독 창원은 선수의 3,4명 정도만 잡고 뒤쪽 선수들은 화면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뒤쪽에서 날라오거나 내선을 파고드는 선수의 움직움을 볼 수 없을 때가 너무 많습니다.

전체를 풀샷으로 잡아도 앞 선수 움직임 충분히 알 수 있고 전체적인 대열의 움직움을 봐야

하는데 말이죠. 특히 반주전 이후를 잡는 느린화면 동영상의 경우는 대부분 뒤쪽 선수들은 짤립니다.

광명, 부산은 안 그런데 말이죠. 카메라맨이 실력이 없는건가. 아니면 카메라가 고물입니까?

이 점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광명, 부산의 경우 3,4코너까지 풀샷으로 잡다가 결승선 바로 앞에서만 선두권을 클로즈업 합니다.

이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반명 창원의 경우 3,4코너 돌 때부터 앞선수들만 잡으니까 뒤쪽 선수들이 어떻게 타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대차신으로 뒤쪽으로 떨어진 건지, 중간대열 바로 뒤에서 반격을 시도하는지, 아님 낙차해서 아예 없는건지 알 수가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