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거의 모든 금,토요일 경륜장을 찾는 사람 입니다.

되러 일요일이 바쁘니까요. 오늘은 시간이 나 일요일인데 한번 가봤죠...

맨 먼저 하는일이 사인펜 과 예상지 2권을 샀죠....

새로운 예상지가  한두권 늘었더군요..

경륜 하는 사람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긴 합니다만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변별력이 없다는거죠... 다시말해 거의 모든 예상지가  첫경주 부터 마지막 경주 까지

추천하는 머리숫자가 거의 똑 같다는 거죠...

일요일날 경륜을 처음 해서 그렇는지 .. 무슨 고배당이 그렇게 많이...

그러나  예상지 머리 숫자는 똑 같다는 거죠..

옆 고객에게 이같은 내용을 지적하니 .. 책장사놈들 연구 않하고 득점 순대로 잡는거 몰라요

그래서 난 책 않 사 요....

또 옆사람 왈 .. 틀리면 똑같이 틀리고 맞추면 똑같이 맞추고......

고배당 맞추려다가 적중 점수를 얻지 못해 표지에 1위 표기를 못해서 어쩔 수없다고 하네요.

이게 맞는 말인것 같더라구요..

경륜경기 관계자님 !   경륜 하는 사람의 입장은 더 많은 정보,, 더 낳은 정보를 제공 받기 원하죠

개선 해 주시기 바라구요. 

솔직하게..... 간혹 옆사람 책을 슬쩍 봅니다.   어느 선수를 머리로 잡았나..궁금해서 말이죠..

역시 똑 같애요...  좀 과장되게,,, 1경주부터   마지막  경주까지 똑 같아요....

점수 계산하는 방법을 개선하든지.......

적중 배당율 차이에 따라   즉   (예, 5배이하 / 3점 . 5~10배  / 5점 . 10배이상 / 10점)

적중가산점의  차이를 크게 하면 안될까요.... 

아니면  쌍승, 삼복 등등 알아 맞추는  종류 차이에 따라

점수 편차를 크게 하는 방법 등등.....

관계자님의 답변 부탁 드리구요..  

경륜 본부에서 하는 일이면 바로 건의 한번 해 보겠습니다.  

솔직하게...오늘 같이간 친구가 일요일은 터진다고해서 책 두권을 샀지요..

비교 하면서 할려고 했는데  신경 질 나게 거의 똑 같을 걸요.....

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