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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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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1번발매창구 여직원을 .....
작성자심상배
작성일2007.09.05
조회수1036
첨부파일

치워주세요.재수없습니다.

 

토요일(9월1일),3만원이상의 차권을 즉석복권으로 바꿔준다고 알고 있었는데 차권 한장당 삼만원이라는 걸

그 직원에게서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여기까진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문제는 그 내용을 알려줄 당시의 상황입니다.

그냥 무난하게 "고객님,차권 한장당 삼만원 이상일 경우에만 즉석복권으로 교환이 됩니다."라고 이야기하면 될텐데 하이톤으로,

 "이건 안돼요~한장에 삼만원이상이예요~"

말하는 모양새가 좀 특이하다 싶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재차 확인코자 물었더니 몸을 뒤로 젖히면서 이상한 웃음을 지으며 아예 나하고 장난을 치자는 듯이 "안바꿔줘요~안돼요~".......

기가 막히기도 하고 한편으로 저거 미친년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일단 무시하고 넘어갔습니다.

다음날,

혹시나 싶어 확인코자 이번엔 일부러 광명경기 차권을 가지고 가서 즉석복권으로 바꿔달라고 해봤습니다

(물론 저도 교환이 안되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절반쯤은 상대방을 무시하듯이,절반쯤은 장난치듯이 "안돼요~안돼~"

속으로 '아!!! 저년은 확실히 정상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고 돌아서는데 뒤통수에서 비웃듯이 들린말,

"광명꺼 안돼는 거 몇번이나 이야기 했는데..." 

나보고 들으라는 건지.....

 

공단관계자님,

그렇게 일 할 사람이 없습니까?그래도 그렇지 어디서 그런 천박하고 덜 떨어진 여자를 발매원이라고 뽑아서

일을 시키는 겁니까?그 여자하고 이사장하고 사돈의 팔촌이라도 된답니까?

주위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더니 나하고 비슷한 느낌을 가진 사람들 여럿 있데요.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어디 사람이 없어서 교양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여자를 고객을 응대하는 자리에 앉혀서 일을 시키는 겁니까?이제  공단도 갈때까지 간 겁니까?

내 생각이 틀리지 않다면 그 여자는 틀림없이 낙하산일껍니다.

인사담당자도 생각이 있으면 절대로 그런 여자를 발매원 시키겠다고 뽑지는 않을꺼라 확신합니다.

 

길게 이야기 해봤자 재수없는 느낌만 자꾸 생길테고,

그 여자 3-4 투표소에서 치워주세요.가능하면 아예 경륜장에서 치워주면 더 고맙겠고.....

 

창원에 제대로 배우고 교양 있고 성실하고 예의바른 여자들 많이 있던데,공단 인사담당자 눈에는 그런 여자들이 안보이시나????

 

진짜 부탁합니다.그 여자 치워주세요.

경륜장 7년 다니면서 별사람 다 봤지만 손님하고 장난치자는 직원은 살다살다 처음봅니다.

 

다시한번 부탁합니다.여기까지만 이야기 할테니

그 여자 치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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