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네번째입니다.

지종오 선수가 일요일 경기에서 이런식으로 빠져서 고배당을 만든 게 벌써 네번째입니다.

이 경기에서 점수상의 축은 오성균이지만 지종오와의 복승 배당률이 말해주듯이 지종오가 빠질 수 없는 경기입니다.

늘 그렇듯이 금,토는 강자들 앞에서 신나게 선행승부를 하고 일요일은 빠져버립니다.

전에 경륜운영본부에 지종오의 공정성에 대해 한번 의뢰를 한적이 있는데 그 때 유야무야 넘어갔습니다.

아무래도 창원 공정팀에서 이 선수에 대한 조사를 해주셔야 겠습니다.

과거 지종오의 경기를 살펴보시면 주요선수를 낙차 시켜서 고배당이 만들어지거나 아니면 이런식으로 금,토는 선행승부 신나게 하고 일요일은 빠지고 하는 행태가 전부 세번 있었습니다.모니터 한번 해보시죠.

지종오가 너무 많이 해먹네요.이제는 자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철저한 조사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