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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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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판정 잦대@ 심판부 관계자분 읽어보시길..
작성자허유정
작성일2007.06.18
조회수863
첨부파일


(첫번째)사례-창원

창원 제【10 】경주 특 선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7:55 경주일: 07.06.16

1 백 정해권 9 27 3.64 19 43 62 11”44 서울A 창0525 특선11-5특선10-3특선10-2 98.98 100.30 27/615 특선11-3
2 흑 임권빈 2 38 3.57 9 9 18 11”54 예산 광0525 특선13-4특선13-5특선13-7 94.89 95.28 144/615 특선11-4
3 적 하재민 9 32 3.57 0 11 44 11”86 가평 광0525 특선14-3특선12-4특선13-3 98.31 98.09 66/615 특선10-3
4 청 이용희 13 26 3.57 13 31 50 11”34 하남 광0518 특14실격 결장 결장 97.39 101.59 20/615 특선11-2
5 황 배민구 12 25 3.57 19 48 67 11”19 부산 광0525 특선13-1특선12-2결승14-6 100.27 101.32 22/615 특선10-1
6 녹 오진우 11 28 3.57 38 43 67 11”31 의정부 창0518 특선10-5특선11-4특선10-7 93.84 95.56 135/615 특선11-5
7분홍박병하 13 26 3.57 0 11 22 11”19 김해 창0518 특선11-4특선10-7특선10-2 97.06 96.08 117/615 특선10-6


지난 토요일(16일) 창원 특선급10경주의 출주표입니다.

혼전속에 상승세이며 매경주 선행젓히기로 니서는 배민구가 근소한 축으로 나선 경주입니다.

경주전개는...
타종후 4코너부터(한바퀴전) 한바퀴가 넘는 긴거리 승부를 박병하가 펼쳤고

박병하의 초주마크는 축으로 나선 배민구가 확보를 한 상황 이었습니다.

박병하는 강한 선행으로 홈을 지나면서 바로 내선으로 내려앉게 되었고 초주 선행으로 나선

정해권이 결국은 자연스럽게 박병하를 내선마크를 하게 되었습니다.

박병하와 배민구는 일주전에 어쩔수 없는 병주 상황이 되면서 맞대결이 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요일 광명 결승경주인 이수원-홍미웅의 내선마크로 김배영과 병주한 경주와 약간 유사함)

이렇케되자 배민구는 2-3코너 젓히기로 나설려고 했으나 박병하의 몸상태가 최상이라 결국에

4코너에서는 체력소모로 완전히 외선으로 밀리면서 7착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경주결과는 박병하를 내선마크 한 정해권도 추입시도를 했지만 3착에 그친반면

정해권을 마크하던 이용희가 금주에 몸이 좋은 선수답게 추입1착. 선행후 버틴 박병하는 4/1W 차이로 2착.

박병하의 당일 해당경주의 200미터 선행시속 11초49. 한바퀴 전체시속이 18.95대의 빠른 경주입니다.

아마도 올시즌 들어서 박병하의 몸상태가 최상인 상태가 이니었나 저는 판단이 됩니다.

글쎄여?

저는 그동안 판정기준은 그야말로 심판부서의 고유권한인 점을 다분히 인정을 하면서도...

결국 경주별로 선수들의 제재규정이 동일하지 못한것과 각각 광명.창원.부산의


각 심판부들이 경주별 선수들 제재사항의 기준이 현저하게 틀리고 있는것 같아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또 이런문제를 수차례 걸쳐서 경륜 운영본부의 고객의소리에 건의도 했었구..

저역시 제 일과 업무로 인하여 여기 게시판에 자주는 못 들어 옵니다.

하지만 토요경주 창원 특선급 10경주의 심판부의 판정은 납득하기 어려워서 글을 올림니다.


 심판부는 2코너에서 박선수의 마크를 놓친 배민구의 경주전개가 태만으로

 

판단을 하시는것 같은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내선으로 내려앉은  박선수를 바로 같이 내려 앉을수도 없는 상황이면서

 

그럴경우 정해권과 배민구는 낙차사고가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배선수가 곧바로 병주가 되자 3코너까지 젖힐려고 한 의지도 분명히 있었구여..

 

따라서 제 사견으로는 이런식의 실격은 경주과정상 정도가 심한것 같습니다.

그렇타고 배민구 선수를 두둔하자는건 아님니다.

하지만 실격은 선수제재의 가장 엄한 벌이기에 선수들 스스로도 납득할수 있어야하고

경륜팬의 대다수가 인정을 하는 축이 너무나 무기력.소극적인 경주는 이견이 있을수 없겠지요.

그리고 이 기회에 광명. 창원. 부산 심판부도 다시 한번 해당경주를 상세히 봐 주시길 바람니다.

제 사견으로는 심판부의 판정기준이 각 경주장 별로 최근 너무나 틀린것 같기에 그렇습니다..




(두번째 사례)-부산

제【 3 】경주 우 수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3:20 경주일: 07.06.16

1 백 김동옥 6 37 3.54 5 29 67 12″49 광명A 광0518 우수 6-2우수10-4우수 5-3 89.19 92.12 229/615 우수 4-6
2 흑 정세연 2 38 3.50 0 14 36 12″21 의정부 광0525 우수11-2우수 6-5우수 6-2 90.88 92.06 231/615 우수 3-5
3 적 장용진 10 28 3.57 10 15 25 12″11 서울A 창0504 우수 9-1우수 7-1우결 9-2 96.78 95.39 142/615 우수 2-2
4 청 권정호 4 36 3.57 39 50 61 12″07 구미 광0608 우수 7-5우수 8-5우수 7-7 89.28 89.27 366/615 우수 3-7
5 황 조봉희 13 26 3.57 33 67 79 11″72 진해 광0601 우수 8-4우수 6-1우수 6-2 93.84 97.13 83/615 후보
6 녹 전병일 6 33 3.57 22 39 61 12″53 대전 광0525 우수 6-4우수 7-3우수 7-1 95.98 95.15 149/615 우수 3-2
7분홍최장식 8 30 3.57 7 7 20 12″29 창원A 창0518 우수 9-7우수 7-7우수 7-6 92.41 89.66 349/615 우수 4-5

부산 토요일(16일) 우수급 3경주의 출주표입니다.

조봉희.장용진의 양축 구도의 편성이면서..
해당경주의 배당판의 인기1위 축으로 팔린 선수는 장용진 입니다.

경주전개는..
타종후 조봉희는 역시 선행력 좋은 선수답게 전병일을 후위에 붙히고서 적극적인 선행승부 펼치면서 1착.

반면 장용진은 타종후 전병일을 마크한 김동옥을 마크하면서 경주를 펼치다가

3코너에서 잠시 젓히기를 시도하다가 힘에 붙히자 그대로 외선주행하면서 5착에 그쳤습니다.

물론 저역시 이렇케 경주전개를 다시금 복기하는것은 금요경주가 끝나고서 장선수의

몸상태가 좋아 보이지 못한 장용진선수를 탓하거나 경주내용을 문제 삼는것이 아님을 밝혀 두겠습니다.



문제는.. 역시 부산경륜 심판부의 경주후에 해당 경주의 평가를 저는 이해 할수 없다는 겁니다.

축으로 나선 선수가 어찌 되었든(설령 최선을 다한 경주라 해도..) 5착에 그쳤는대도

해당경주의 장선수는 주의1개도 없이 완벽한 경주를 끝낸 선수로써 경주결과가 처리 되었습니다.

자! 그렇타면 경주 과정. 경주전개의 차이. 선수들 몸상태등.. 세세한 부분은 다 빼고서도

위에 열거한 2가지 사례로도 경주장별로 심판판정의 제재규정은 너무나 틀린것으로 판명 되었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각 경주장별로 틀린 심판판정의 잦대!!

이부분은 정말로 고민해야할 운영주체자와 심판부의 가장 큰 숙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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