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5경주 [확정]

등급 시간 기온 습도 200m 최종주회 동영상
선준 16:00 25℃ 60% 12"24 20"42
번호 선수명 순위 착차 주행시간 승부수 실격 경고 주의 기권구분 200m
1 최항진 3 1/8W 3:10:513 추입 1 1 12"05 59.75
2 홍준민 7 3/4B 3:11:03 1 12"58 57.23
3 한임식 5 1/2W 3:10:54 1 1 11"91 60.45
4 오태철 6 3B 3:10:94 12"28 58.63 (꺠끗함)
5 방현준 4 1/4W 3:10:52 1 12"17 59.16
6 임병창 2 1/2B 3:10:509 추입 2 12"03 59.85
7 이경필 1 3:10:45 선행 1 12"24 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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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륜공단 답변>>
경주상황은 제1주회 홈스트레치부근에서 경주선수들이 선두유도원과 합류하는 시점에서
선행하던 4번(오태철)선수가 후속선수를 견제하기 위해 바깥쪽으로 진로를 변경하였으며,
5번(방현준)선수 또한 선행하면서 속도를 저하시켜 후속하던 선수들의 대열을 흐트러트려
그 영향으로 외선안쪽에서 주행하던 6번(임병창)선수가 불가피하게 내선을 넘어 주행한
경우입니다.

따라서 6번 선수는 선행하던 4번, 5번 선수의 진로변경 및 주행속도저하의 영향 등으로
기인된 경우이기 때문에 내선내 주행의 면책기준에 해당되며 해당 선수에게 안전주행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참고로 "내선내 주행금지"의 경우 경주의 공정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내선 안쪽으로
진입하여 주행한 질서위반을 범한 선수에 대한 제재규칙으로서 선수가 자신의 경주를 유리
하게 하기 위해 고의로 내선을 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며, 그 위반정도(시간) 및
해당 주회수를 감안하여 실격, 경고, 주의로 판정하고 있습니다.

본 규정의 경우 선수가 자신의 의지로 내선을 넘었는지, 또는 다른 선수의 주행방해 또는
그 영향으로 내선안쪽으로 주행하였는지가 가장 중요한 판정기준이 되며, 또한 낙차 또는
그 영향으로 정상적인 주행이 불가능하게 된 경우 면책사유에 해당됩니다.

<질문내용>
1. 위 내용중 답변 내용이 맞지 않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번 오태철 선수가 다른 선수를 견제하기 위해 바깥쪽으로 진로를 변경하였다고 하였으나
4번 오태철 선수는 이번 질문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 같아 보이며,
(자기 진로에서 외선 쪽으로 올라 갔음)
5번 방현준 선수가 속도를 저하시켜 후속하던 선수들의 대열을 흐트러트려
영향을 받아 6번 임병참선수가 부득이하게 진로를 변경하였다고 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주행주로로 계속 앞으로 가고 있음)

2. 5번 방현준 선수는 자리 진로로 계속주행중 6번 임병창 선수가 가도하게
속도를 올려 앞 선수를 피하기 위하 본인 과실로 판단되며,
(6번 임병창 선수 5번 방현준 선수를 피아기 위해 부득이하게 진로를 변경한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내선 진입하여 주행하였으며, 선수는 내선주행에 대한 조치를 알면서도
7초 정도를 내선주행하였음)
공단에서는 4번 오태철, 5번 방현준 선수의 경기내용 대한 답변만 할뿐
6번 임병창 선수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합니다.

3. 또한 6번 임병창 선수는 "내선내 주행금지"가 맞으며, 경륜 75조 내선내의 주행금지를 위
반하였기에
실격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4. 공단에서는 2005년 8월 27(일) 토요일 5경주에 대한 다시 한번 정확한 입장을 발혀 주시
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