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한시민으로써 휴가기간중에 경륜경기를 구령하면서 경륜장 시설물을 구경

하기 위하여 창원경륜 경기장을 방문해본 느낌을 몇자 적고자 합니다.

직장의 휴가기간중 이틀을 경륜경기장을 찾아보니 정말 쾌적하고 시설 모두가 참

지어져서 지역 주민으로써 뿌듯함을 가졌으나 꼭하나 옥에 티가 한점 발견되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경륜경기 구경중 가족 모두가 화장실을 몇번씩 이용하다보니 참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남자 화장실을 다녀온 사람과 여자화장실에 다녀온 사람

의 느낌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여자 화장실은 용무를 마치고 나서 손을씻고 ,닦고,

로숀(화장품)을 바르고 나올수 있도록 참좋은 배려를 하였으나 남자 화장실을 로숀

(화장품)을 바를 수있는 시설이 없었습는다. 창원경륜 경기장을 찾는 고객은 남자와

여자 모두가 찾게 될것이고 또한 남자도 경남도민 이고 창원시민일진데 너무 차이

를 두는게 아닌지 싶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이런 차별을 철폐합시

다. 앞으로도 도민,시민으로써 자긍심을 항상 가질수있도록 지속적인 배려 부탁드립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