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기는 보면볼수록 알수없는 매력과 박진감으로 경륜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가고파 대상경륜을 보면서 느낀점이 있어 이렇게 질문해봄니다.
선수편성을 보면 창원라인인 지성환1착, 김보현 2착 누구나 보아도 승부가 예측
이 가능한 편 성 으로 대상경륜 경기의 흥미를 반감시킨 사실입니다.
저생각으로는 1착 후보가 들어날 경우는 2착 후보라도 경쟁이 되는 편성을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지성환이 김보현 앞으로 들어갈때 뻔한 승부를 예측하고 야유하는 창원관중의
함성을 들었을 것입니다.특히 서울 대상경륜의 기막힌 편성을 볼때는 창원경륜은
홀대한다는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과연 선수편성은 창원경륜공단 단독으로 결정하는지 아니면 서울공단 과 어느
정도 협의 하여 편성하는 지 알고싶습니다.
또한 선수출주표는 어떤 기준에서 잠실과 창원을 구분하여 편성되는지
그리고 앞으로 창원 대상경륜은 몇번이나 남았는지도 알고싶었읍니다
많은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