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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주목한 한국 ‘집밥’, 부족한 2%‥
작성자클리닉
작성일2013.06.21
조회수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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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한국 ‘집밥’에 대한 칭찬 글이 화제였다. 미국인이 한국 홈스테이를 하면서 매번 밥, 김치, 나물, 쌈장, 불고기 등 진수성찬이 차린 것을 보고 한국인의 집밥을 부러워했기 때문이다. 한국인에게는 일상이 돼버린 집밥! 그러나 건강한 한식도 2% 부족한 것이 있다.

한식이 문제점은 바로 발효식품에 ‘염분’이 많다는 사실과 ‘칼슘’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특히 칼슘은 건강한 한식으로도 충분히 채워줄 수 없다. 성인 하루 칼슘 권장량은 100㎎인데 보통 한식 세 끼로 얻을 수 있는 양은 500㎎ 이하다.

칼슘이 많이 든 음식으로는 시금치, 곰국, 멸치, 우유 등이다. 시금치의 경우, 칼슘이 체내에서 흡수되는 비율은 5% 밖에 되지 않고, 곰국도 인 성분이 많아서 칼슘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멸치는 칼슘의 양보다 몸에 좋지 않은 나트륨 양이 1.5배나 된다. 우유도, 동양인의 경우는 소화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몸 속에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은 물론 뇌졸중 발병률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칼슘을 보충하는 것이 좋을까. 우유는 자기 몸에 잘 맞으면 매일 마시고, 맞지 않다면 치즈나 요구르트로 대신한다. 칼슘제를 따로 복용하기도 한다. 음식보다 흡수력이 뛰어나다. 그러나 하루에 칼슘을 2500㎎ 이상 섭취하면 오히려 안 좋다.

<출처 :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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