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 큰울타리 봉사회

노사 한마음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와 큰울타리봉사회(회장 이문순)가 13일,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창원시 의창구 북면 마산마을에서‘2025년 노사 한마음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됐다.

창원레포츠파크 임직원 30명과 큰울타리봉사회 회원 10명 등 약 4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단감 수확 등 농작업 지원 활동을 펼쳤다.

예상원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은 “지역 농가들이 수확철마다 겪는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