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노사, ‘마스터 안전점검 ？ 수리단’

발대식 개최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노사는 31일 자체적으로 구성한‘마스터 안전점검？수리단’발대식을 개최하여,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종합 안전점검 강화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20명으로 구성된 마스터 안전점검？수리단은 공단의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점검과 수리를 통해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로부터 시민과 종사자들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발대식 종료 후 첫 활동으로 달천공원 오토캠핑장을 찾은 마스터 안전점검？수리단은 시설 점검과 긴급 수리 작업, 환경정비 등 실질적인 안전 조치를 시작했다.

김창태 대표 노조위원장은 “이번 마스터 안전점검？수리단 출범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예상원 레포츠파크 이사장은 “앞으로도 노사가 공동으로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시민들과 종사자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