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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레포츠파크 창립 21주년 맞아
작성자기획홍보팀
작성일2021.09.02
조회수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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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창원레포츠파크 창립 21주년 맞아

- 창립 이래 금년 8월까지 경상남도에 5,754억원 레저세 납부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1일부터 좌석 수의 20% 관중 입장

 

지난 해 1231일 창원경륜공단에서 사명을 변경한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1일 창립 21주년을 맞았다.

 

레포츠파크는 코로나19로 인해 유공자 표창 외 별도의 기념행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

 

김도훈 이사장은 서면으로 대신한 창립기념사에서 코로나19로 촉발된 정상적인 경주시행 불가로 인해 경륜선수와 관련 종사자, 직원들이 고통과 희생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지난 8월부터 시행한 온라인 발매만 바라보지 않고 시대에 걸맞는 경영안정화 방안 등을 연구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사업다각화 추진의 적극적 의지를 내보이며 레포츠파크의 미래를 제시했다.

 

78회 전국체전을 위해 만들어진 사이클경기장 사후 활용 방안으로 경륜사업을 하기 위해 200091일 설립된 창원레포츠파크(, 창원경륜공단)는 창립 이래 금년 8월까지 1조원에 가까운 재정에 기여한 창원시 산하 공기업으로 레저세 5,754억원 지방교육세 2,872억원 농특세 1,150억원을 납부했다.

 

특히 경상남도에 납부한 레저세는 도내 각 시·군으로 배분되어 도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한편 창원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1일부터 창원본장의 관중 입장이 부분적으로 허용된다.

 

총 좌석 수의 20%의 인원만 입장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사전입장예약을 하고 현장에서 본인 확인을 마쳐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레포츠파크는 거리두기를 위한 좌석 이격 작업과 방역 등을 통해 감염 예방에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

 

한편 8월부터 시행한 온라인 발매 어플(스피드온)을 통해 본장과 지점을 찾지 않고도 경륜, 경정 경주를 즐길 수 있다.

 


* 사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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